Posted on 2023. 12. 20.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도봉구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도봉구가족센터(센터장 강진아)와 손을 잡고, 지역 내 1인가구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1인가구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새로운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은 사업 협약식, 기관 및 사업 소개, 그리고 1인가구 지원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최영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1인가구들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1인가구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소통 과정이다. 도봉구 가족센터는 1인가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통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도봉구가족센터는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도봉구의 1인가구에게 집중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