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석호 회장

‘제20회 전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글짓기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석호 회장은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이 주최한 ‘제20회 전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 글짓기대회’ 대학·일반부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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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회장은 이번 제20회 전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 글짓기대회에서 ‘투표장으로 가는 길’이란 수상장으로 “투표권은 국민(유권자)의 권리요. 의무이며 참정권 행사이다. 장애인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고 불편하고 힘들어도 장애인의 투표율이 높아짐에 유권자들이 예전과 비교하면 투표율이 높아짐은 장애인들의 자랑이기도 하고 보람도 느낄 수 있다”고 글짓기의 주제에 맞는 장애인과 함께한 선거 참여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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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글짓기 행사만큼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를 제대로 인식하고 자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예글짓기대회’에 장애인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