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4. 13.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동성당 민간개방화장실 환경 개선 공사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작년 제258회 정례회 때 대표발의하여 통과된‘서울시 강북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를 근거로 민간개방화장실 환경 개선 공사가 시작되었다.
민간개방화장실에 편의 시설 개보수사업비, 비상 알림장치 설치비, 관리운영비 지원범위 확대 등 공중화장실의 편의성?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보조금(시?구비)을 사용될 수 있다. 현재 강북구 관내에 10개의 공중민간화장실이 개방되어 운영되고 있어, 이후 수유동성당, 수유중앙교회, 신일교회, 삼양교회, 화계사 개방화장실 5개가 정비되면 15개가 확보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유인애 의원은 “번동성당 민간개방화장실 정비과정도 꼼꼼히 챙겨, 주민들과 번동성당이 서로 불편함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고, 깨끗하게 쾌적한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여 구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