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 제146차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

바레인 하원의장 등 각국 의회 대표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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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146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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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은 대표단장으로서 총회 연설을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발언 후 바레인 하원의장을 비롯, 각국 의회 대표단을 만나 부산엑스포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팜플렛을 전달하는 등 2030년 부산엑스포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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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은 이번 순방의 의미에 대해 “우리 대표단 의원들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열성"이라며 "이번 의원 외교활동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라는 결실이 맺길 바라고, 일정 마무리까지 끝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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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용진 의원은 이번 IPU 총회에서 대표단장 자격으로 편협성과 싸우기 위한 의회 내 다양성과 포용 사회를 주제로 연설하였으며, 이번 IPU 총회 대표단에는 박용진 의원 외에도 같은 민주당 소속 오기형·양이원영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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