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3. 02.


강북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제6대 임경자 원장 이임 ‘제7대 황정희 원장 취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문화원이 지난달 24일 오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임경자 제6대 강북문화원 이임식과 제7대 황정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대신해 이방일 부구청장, 허광행 강북구의회 의장·유인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국민의힘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 박삼규 서울시문화원연합회장과 최창혁 종로문화원장, 최귀옥 도봉문화원장, 김삼봉 강북문화재단 이사장, 우리사랑나눔회 이봉규 이사장, 이정식 강북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연합회장과 지역 유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황씨 종친회장인 횡승현 회장이 참석, 판문점 표지석 ‘평화와 번영을 심다’ 글씨 주인공인 한글 ‘민체’ 대가 여태명 교수는 강북문화원 광장에서 ‘강북문화원’ 휘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찌감치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임하는 임경자 제6대 강북문화원장에게는 격려와 제7대 황정희 원장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임경자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강북문화원 원장 자리를 맡겨주셔서 영광스럽고 또한 걱정이 앞섰지만 저에게 보내주셨던 성원과 사랑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보답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제 문화원 살리기가 본궤도에 올랐다. 앞으로 황정희 원장의 리더십으로 강북문화원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2월19일부터 제6대 강북문화원장으로 활동 해온 임경자 원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북김천여자 중·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했고 강북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장을 40여 년 동안 맡으며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날 강북문화원장의 임기를 다하고 제7대 황정희 강북문화원장에게 이임했다.

제7대 강북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황정희 원장은 “강북문화원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임경자 원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원은 지역의 얼굴이다. 우리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강북문화 활성화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원장은 강북문화발전을 위하여 추진할 사항으로 ▲신세대에 맞는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강사 역량강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인재 발굴 ▲문화원의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 및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해외문화 탐방 실시 등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즐겁고 살아있는 문화관광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임 황정희 원장은 “이러한 문화원 발전을 위하여 오늘 참석하신 문화원 가족의 동참과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강북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문민정부 30주년이 되는 해로 정치 민주화 시대에서 지금은 문화가 전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문화를 통해 국경이 없는 세계로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장은 “문화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선물과 같다. 문화 불모지와 같던 강북구에 황정희 원장의 취임은 임경자 원장에 뒤이어 강북구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며 강북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이방일 부구청장은 “제7대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의 취임으로 인해 강북문화원이 강북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하며 진심으로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전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7대 강북문화원으로 취임한 황정희 원장은 (사)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 국가권익위원회 청렴 강사, 4대폭력 예방 통합교육 강사, 대한노인회 정책위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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