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2. 29.


강북구,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강북구 (구청장 이순희)가 내년 3월까지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를 운영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12월~3월)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은 기상여건, 국외유입, 국내배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되는데, 이 중 내부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대 분야에서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수송분야 중점사업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민간 자동차검사소 점검 ▲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등이다.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며, 1960km 이하로 주행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에겐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난방분야에선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확대 보급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대형건물 적정 난방온도 관리 등을 추진한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경우 마일리지를 차등적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계절관리제 기간엔 1만 마일리지를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지원사업은 일반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대당 최대 60만원까지 교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가 보조금 처리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된 일반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사업장 분야에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1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4곳,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등을 집중 점검한다.

노출저감분야에선 오후 3시까지 운행하던 청소차량의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하며, 청소 횟수도 일 3회에서 일 4회 이상으로 늘린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27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 여부, 환기설비·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여부 등이다. 지난해 지하역사와 청소년 이용시설이 점검대상에 추가된 데 이어 올해엔 영화상영관도 점검대상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구민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수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진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대기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 될 것”이라며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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