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2. 28.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5분 자유발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6일 #최미경 의원(수유1동·우이동·인수동)이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권이 교체되어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매우 궁금하다면서 명분만 내세운 2023년도 예산삭감 등의 정부예산안’에 대해 발언에 나섰다.

먼저 최미경 의원은 내용에 덧붙여 “서울시 예산에 대해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산과 교육 예산의 대규모 삭감과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석면제거 공사비까지 감액한 바 있다”며 “다행히 강북구의 2023년도 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정부에서 줄어든 예산을 구비로 충당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미경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어르신 일자리를 줄이고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을 줄이며 청년들을 위한 예산을 줄였지만 강북구는 2023년 새해에도 내 삶에 힘 되는 강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