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2. 14.
박용진 국회의원, “화계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재탄생”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역공약으로 내건 화계초등학교 개축 관련, 최근 화계초등학교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고 화계초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7일 화계초등학교 신관 3층 체육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명회에 참석, 사업설명회 발표와 함께 이후 화계초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55살이 넘은 화계초등학교를 AI활용, 빅데이터 등 미래교육 환경은 물론 탄소중립, 자동화 등 친환경 최첨단 교육환경으로 바꾸는데 학부모님들의 참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학교 건물을 개축하여 탄소중립, 환경생태 교육은 물론 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AI, 빅데이터 교육환경까지 겸비하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인 학부모 등이 함께 설계부터 참여하는 노후시설 개선사업이다. 화계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약 5년 8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이날 학부모들은 간담회에서 ▲학교 개축 시 안전관리, ▲개축 전까지 노후건물에 대한 지원, ▲방과 후 컴퓨터 교육활동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번에도 학교 개축과 관련해 구체적 청사진이 나오면 찾아 뵙고 설명 드리는 자리 갖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켰다. 오늘도 이렇게 소통하고 말씀듣는 자리를 가진 만큼, 최대한 학부모님들 마음에 응답하겠다”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도록 제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