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2. 07.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강북구 발전 방향 모색 토론회’ 참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달 28일 한신대 백석관 1층에서 한신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마을포럼2 ‘기후위기 대응 포럼 같이가자’(안)에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 대표 발의자로 초청되어 ▲기후위기시대 도래 ▲지역탄소중립을 위한 통합적 접근필요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의 기본 내용과, 조례발의 취지와 동기 ▲향후 강북구탄소중립 발전과제 등에 대해 발제했다.

이날 강북구 마을자치센터 최인정 센터장, 한신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 이기호 교수(정미정·전유나) 생명문명원 정건화 교수, 환경자원순환사회적 협동조합 이상미 대표, 한국교육강사 협동조합 박은정, 인수생활상권활성화사업단김재정(고묘원·박정욱) 강북구지역공동체 네트워크 대표(정선영 김선희 김정현) 인수동 도시재생 김건식 대표, 강북구청 환경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발제자 강북기행(강북구기후위기대응실천대응)이상미 대표는 강북기행의활동 사례와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의 과제 발표 발제자 정건화교수(생태문명원), 생태문명원소개와 기후위기극복을위한 대학의 실천 발표 차년도 강북구 기후위기행동방향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조례 발의 후 집행부에 환경 관련 예산편성을 건의하여 예산 1억 심의 의결을 통해 기후위기대응에 적극 노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으로 선도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