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1. 24.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현장 방문 간담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6일 강북구 장애인 구립 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센터장, #훈련장애인 들의 보호자 및 관계자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이날 유인애 의원은 그동안 제기해온 급식비 인상과 작업장 건물옥상 누수 현상으로 벽면이 얼룩지고 부식 현상으로 인해 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접수 받았다

이번 강북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은 강북구 오현로 199_9(번2동)소재로 사단법인 한국정보화 협회가 위탁을 맡고 있으며, 직원 5명과 훈련장애인 30명 자원봉사자 등이 급식실 운영보조로 운영이되고 있다. 이곳은 월 7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지하 주방부터 옥탑까지 현장을 둘러보고 “집행부와 협의하여 급식비 상향과 시설 기능 보강을 요청해 장애인 환경 개선을 통해 일의 능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