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9. 21.


노원구의회, 노원FS 풋살팀 의장 표창 수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은 지난 14일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 노원구 체육 발전에 기여한 노원 FS 풋살팀에 노원구의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노원 FS 소속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20명으로, 선수 중 4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있다. 노원 FS는 FK리그 우승 5회, FK컵 우승 5회 이력의 국내 최정상 풋살팀으로 2021-2022 FK슈퍼리그 우승에 이어 2022년 8월 한화생명 FK CUP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에 노원의 이름을 드높이고 노원구 체육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준성 의장은 “노원FS가 스타FS이었을 때부터 지켜보았다. 처음 본 경기가 패배한 경기였지만, 그때 번뜩 빛나는 풋살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국 톱클래스인데 노원구에서의 예산 지원이 너무 적다. 감독·코치진과 선수들의 역량을 고려한 예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감독 이창환 ▲의무 양홍 ▲매니저 홍성미 ▲코치 겸 선수 박하늘 ▲선수 엄태연, 이종민, 임영승, 김태우, 주현재, 박준성, 곽기철, 구정교, 박성준, 박준수, 신하일, 이민혁, 이재승, 장시원, 한상석, 서원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