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8. 03.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오동근린공원 체육시설 정비공사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달 27일 오동근린공원(번동 산23-17번지 일대) 내 족구장 및 야외운동기구 등 체육시설 정비사업 진행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사업은 유 부의장이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접수받아 구청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추진된 것으로, 지난 해 특별교부금 3억원을 배정받아 올해 6월 착공했다. 이번 정비공사로 공원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내 배수시설 및 편의시설이 정비되고 노후된 야외운동기구가 교체된다. 공사는 올해 9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날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동근린공원을 재정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실내운동이 어려운 코로나 시국인 만큼 이번 정비 사업의 의미가 더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