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7. 14.


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힐링 시네마\' 진행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



 


지난 1일, 올해로 어느덧 14주년을 맞이한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센터장 최경림, 이하 동북센터)는 서울시 동북권의 요양보호사 200명을 초대해 영화관람 행사 ‘힐링 시네마’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돌봄노동에서 겪게 되는 고충과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영화관람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동료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나누며 요양보호사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최경림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북권의 요양보호사들에게 지역적으로 더 많은 문화활동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동북센터는 돌봄노동자의 문화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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