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6. 15.


박용진 국회의원, 지방선거 청년 당선인 워크샵 개최

8일부터 1박 2일간 열려 “청년 정치는 민주당 쇄신과 변화의 관건”



 


2022 지방선거 참패로 인해 민주당의 쇄신과 혁신을 향한 논쟁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을)은 민주당의 변화를 위한 차세대 정치인의 교육과 육성을 위해 2022 지방선거 청년당선인 워크샵을 개최했다.


새로운사회의원경제연구모임과 박용진 의원실, 정치플랫폼 포레스트와 내외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지방선거 청년 당선인 워크샵」이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청년 당선인 워크샵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청년(만 45세 미만) 기초·광역의원 당선자 50여 명 등 60여 명의 청년 정치인이 참여했다. 특히 박용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구을 지역에서는 박수빈 서울시의원 당선인을 비롯하여 허광행(미아동·송중동·번3동), 곽인혜(비례), 최인준(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 구의원 당선인 등 4인이 참여했다.


박용진 의원은 “청년이 정치의 주체, 변화의 주체로 참여해야 민주당의 변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변화할 수 있다”라며,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진일보를 한 것은 바로 500명이 넘는 청년을 지방선거에 공천한 일이다. 민주당은 지금 당선된 청년 정치인을 위한 워크샵과 교육계획을 적극적으로 가져서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샵이 우리 민주당이 젊은 세대에게 투자하고 기회를 주면서 결정권한도 줄 수 있는, 그래서 그들의 새로운 시각과 용기를 우리 당의 새로운 쇄신과 변화의 에너지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번 워크샵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강북구(을) 지역구에 공천한 7명 중 4명을 청년으로 공천했으며, 모두 당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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