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18.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국회의원

‘2022년 강북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국회의원은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


천준호 국회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오패산 자락길 데크 진입로 조성 2억 원 ▲횡단보도 바닥신호기 설치 2억 원 ▲범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3억 원 등이다.


먼저 오패산 자락길 데크 진입로 조성 사업에 투입되는 2억원은 데크 진입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교통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 1.5km의 오패산 자락길 데크 진입로가 양 끝에 위치해 휠체어, 유모차 등 교통약자가 중간의 입출이 어려웠다. 


이어 횡단보도 바닥신호기 설치에도 2억원이 투입된다. 횡단보도 바닥신호기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운전자에게 보행신호를 추가로 제공해 강북구 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범죄 취약지역 방범용 CCTV도 확충된다. 총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고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천준호 국회의원은 지난해에도 강북구에 ▲오동근린공원 산책로 및 편의시설 정비 5억 원 ▲한천로 150길 주변 보행환경 개선 3억 원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보강 2억 원 ▲국공립어린이집 시설정비 2억 원 ▲방법용 CCTV 10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천준호 국회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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