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4. 27.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최종 경선, 최 선 VS 이순희
‘5명 민주당 예비후보자…밀실공천 주장하며 전략공천 철회 촉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에서 강북구청장 후보에 최선 예비후보의 공천 결정이 발표되자 전략공천 소식에 강북구청장 예비후보자들이 ‘전략공천 철회, 밀실 공천 철회’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서며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거리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들! 왜?
▲ 당내 강북구청장 후보로 이승훈 예비후보가 1위로 발표?
‘구청장 적합도 조사결과는 비공개인데 유출은 잘 못’ 서울시당 무효 결정!!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회는 김기옥·이백균·이순희·이승훈 4명의 예비후보 중 최고 점수를 얻은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고 나머지 예비후보자들은 결과에 승복하기로 한다는 서명(비공개)을 받았다.(4월 9일과 10일 중앙당 자체 조사)
구청장 적합도 조사결과 이승훈 예비후보가 1위로 당내 구청장 후보로 발표되자 시당에서는 ‘무효’라는 결정이 내려지고 나머지 예비후보자 김기옥·이백균·이순희 등은 ‘면접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4월 17일 예정되었던 기초단체장 면접에 참석하지 않았다.
▲ 강북구청장 후보로 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강북구청장 후보로 최선 예비후보자를 발표했고 23일 오전 10시 김기옥·이백균·이순희·이승훈·안광석 예비후보는 박용진 국회의원(강북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 예비후보의 전략공천 철회를 주장했다.
▲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5명은 재심 신청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5명은 재심을 신청하였고 정당한 해명과 공정한 경선이 보장될 때까지 끝까지 강북구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비후보자들은 하나같이 “재심위에서 최선 후보자에 대한 단수 전략공천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향후 공정한 경선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강북구민과 당원들의 민심이 계속 무시당할 경우,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들은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각 예비후보들 전략공천 철회 주장하고 경선 요구
더불어민주당 강북(을)지역에서 최선 예비후보자와 함께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안광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32년간 4명의 국회의원을 모시고 민주당을 지켜 왔다. 그리고 누구보다 강북구를 잘 알기에 강북구청장에 출마를 결심했지만 철저하게 배제당했다. 경선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으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백균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힘을 키우고 강북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강북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많은 당원을 확보해 왔다, 구의원 4선을 했다. 3선 후 시의원에 도전했지만 지역위원장으로부터 거절당하고 다시 4선 구의원으로 활동을 마치고 이번에 구청장에 도전을 했다.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민주당을 위한 우리의 진심어린 활동을 무시하고 전략공천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이대로라면 침몰한다. 강북구 지방정치 살리는 공정한 경선 절차를 회복하라”고 주장했다.
김기옥 예비후보는 “8년 만에 인사 올리는 계기가 이런 자리라서 매우 안타깝다. 국회의원의 갑질 공천에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고 있다. 밀실 공천은 실패하는 지름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강북구청장에 4번을 출마해 번번이 공천에서 배재 당했지만 권리당원이며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묵묵히 승복했다”며 “박용진 국회의원에게 묻고 싶다. 지금의 이 행태가, 이것이 민주주의 방법인지? 당원들의 뜻인지?” 묻고 대한민국과 강북구와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강북구청장 후보로 박용진 국회의원의 사무국장 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은 강북구민의 후보자 선택권을 박탈했다.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도, 경선도 없었다”며 “공천 기준을 즉각 밝히고,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진 국회의원의 비서가 구의원 후보로, 비서관이 시의원 후보로, 사무국장 최선이 구청장 후보로, 낙점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와 박용진 국회의원은 최선 예비후보를 어떤 경위로 전략공천한 것인지?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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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및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관계자 답변?
▲ 대응하지 않을 것‘경선 훼손으로 본다’
기초단체장 면접 불참에 대해 ‘공관위가 여론조사에 따른 결과에 따라 이승훈 예비후보가 1위가 됐다는 것을 공표했다’는 것에 대해 서울시당은 면접을 취소한 것이다. 서울시당에서는 깊은 우려를 냈다. 비공개 원칙의 내용을 어떻게 알았고, 무슨 근거로 이승훈 예비후보 1위로 나왔는지? 두 번째 각 지역에서 단일화가 아니라 이것은 불공정 경선으로, 단합행위라고 보고 있다.(예시, 갑1명, 을 2명) 서울시당에서는 경선훼손으로 보고 강북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이번 각 예비후보들의 기자회견 주장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이 주장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 서울시당과 중앙당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박용진 국회의원의 밀실 공천이라는 등의 내용은 절대 없었다.
이런 결정된 사항을 지구당에서 이야기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먼저 최선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다른 후보들은 사전 유출된 구청장 적합도 조사결과 비공개인데 어떻게 해명할 것이고, 이것에 대해서 공심위원회에서 단합하지 말라고 공지사항에 내려왔는데 단합한 것으로 알고 이러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두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될지?
▲ 최선 예비후보와 이순희 예비후보 4월 30일-5월 1일 최종 경선
지난 25일, 서울시당위원회는 강북구 (갑)지역 이순희 예비후보와 (을)지역 최선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로 확정하고 최종 경선일로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