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4. 06.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 김명희 의원

‘강북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관식 준비현장 격려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인 김명희 의원이 4월 초 개관예정인 ‘강북청년창업마루’에 방문하여 개관식 준비와 내부인테리어 공사 등 현장을 꼼꼼이 살폈다. 


강북구 노해로 123길(수유2동)에 터를 잡은 강북청년창업마루(이후 청년복합센터)는 2018년부터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19년 서울시로부터 청년지원센터 설립을 확정하고, 구비를 매칭하여 창업지원센터를 합쳐 청년복합센터로 조성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에 수유2동 현재의 부지를 매입하고 복합청사를 신축하여 다가오는 4월 초에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청년복합센터의 역할은 강북구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참여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주민에게 공간 및 정보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전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청년복합센터를 통해 강북구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확보하고 취·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복합센터를 방문한 김명희 운영위원장은 “제가 구의원으로 출마하면서 구민들게 약속한 공약사업이 청년지원센터 설립인 만큼 임기가 끝나기전에 개관식을 할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청년창업센터가 강북구의 청년들에게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