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4. 06.


박용진 국회의원 “도봉세무서를 강북구의 랜드마크로”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을)의 도봉세무서 복합종합청사 종합개발을 위한 노력이 다시 결실을 맺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월 31일, 2022년도 제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통해 「아름다운 공공청사 만들기」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도봉세무서를 포함한 7개 시범사업지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청사의 디자인 수준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공공청사가 그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도봉세무서의 복합청사 종합개발에 추가 설계비를 10% 증액 지원하고, 디자인 설계편성은 예산편성 및 총사업비 책정 시 별도 반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세무서는 지하 3층, 지상 9층의 복합청사 종합개발에 더해 공공청사와 생활SOC가 최초로 하나의 건물에 들어서는 “열린 청사”로 만들어져, 주민 친화적인 강북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된다.


박용진 의원은 도봉세무서를 복합청사로 짓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2016년부터 수년간 주민공청회를 비롯해 20여 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쳤으며, 강북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을 위한 MOU 체결을 주선했다. 한편 작년 12월에는 강북구와 기획재정부, 국세청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함께하는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업무협약을 직접 챙긴 바 있다.


박용진 의원은 SNS를 통해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설계예산을 원안대로 9억 7,700만 원 확보한 것처럼, 이번에도 도봉세무서가 강북구의 지역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박용진 의원은 “도봉세무서는 강북구에 있다. 이참에 강북구 도봉로에 있는 세무서의 제대로 된 이름, 도봉세무서가 아닌 강북세무서라고 해야 한다”며, “강북세무서의 호부호형(呼父呼兄), 그리고 강북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뛰겠다”는 뜻을 주민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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