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맑은정치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6일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맑은정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정치,’ 양성평등을 위한 ‘평등정치,’ 합리적·민주적 의회를 위한 ‘맑은정치’를 실현해 여성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여성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유인애 의원은 제7대와 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0여건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해 12월에는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8대 임기 중 총 15관을 수상했다.

유인애 의원은 “지금까지 상생과 소통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 온 노력을 인정하고 주신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