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23.


국민의힘 강북갑 ‘보광연립 재건축조합 간담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강북갑 지역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이성희 前서울시의원, 조윤섭 강북구의원, 박상구 강북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김의경 전 구의원 후보 등은 지난 11일 인수동 보광연립 재건축 조합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주철 조합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보광연립은 1983년 3층 96세대로 지어졌으며 2009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얻어 안전진단과 조합설립 절차를 거쳤고 2019년 남광토건을 시공사로 선정하였다. 보광연립은 2020년 조합설립 변경을 거쳐 2021년 7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7층 155세대로 재건축이 심의 의결 되었다. 


특히, 보광연립이 당면한 문제는 진입로에 소방서 부지 50평을 매입하는 것으로 7~8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오는 2월 24일 서울시 자산관리과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보광연립 조합 측은 서울시의 심의과정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환 서울시의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민의 힘측은 적극지원을 약속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