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23.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선대위원 결의대회 개최

박용진 국회의원, “한국정치와 민주당의 미래는 바로 청년들”



 


박용진 국회의원이 민주당 <전국 청년선대위원 총괄회의>를 열어 민주당의 변화를 선도하고 각 지역의 민심을 청취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전국 청년선대위원 총괄회의>를 열어 민주당의 내부결속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용진 의원, 오영환 의원, 장철민 의원을 비롯해, 17개 시도에서 모인 전국 각지의 청년 민주당 선대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박용진 의원은 “민주당은 지금 관우를 잃어버린 적토마, 항우를 잃어버린 오추마 같은 상황”이라며, “민주당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주인이 바로 청년인데, 지금의 민주당은 현재 주인이 없는 당인 것 같다. 상대 당은 30대 당 대표를 뽑았는데 우리 청년들은 실력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가. 외부인재 영입이 아니라 내부의 훌륭한 청년 인재들이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미래로 발을 내딛어야 한다”고 대선 승리와 청년의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전국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에서 느낀 민심, 당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서 솔직한 소회와 정치개혁을 향한 열망을 나눈 뒤에는 봉한나, 김윤서 청년선대위원이“청년정치선언”을 낭독하고 박용진 의원에게 전달하였다. 


선언문은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고 이야기했지만, 청년이 마주한 민주당은 내로남불, 불공정, 불평등의 정치였다”라고 민주당의 현실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담았다. 


박용진 의원은 계속해서 지역의 청년 예비출마자, 청년당원, 청년선출직의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고, 더불어민주당의 변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점차 추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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