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03.


강북구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 1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월 14일부터~24일까지 총 11일간 열린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시 강북구의회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북구청장직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강북구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북구청 위치에 관한 조례 등 21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이신설선 및 동북선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정식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영 재활용 수거 동 대행용역 전환과 관련하여 현 추진 방식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어 김명희 의원과 최미경 의원의 신상발언을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는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정식 부의장 5분 자유발언

▲김명희 의원 신상발언


▲최미경 의원 신상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