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1. 05.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도록 노력할 것


                  ▲박용진(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존경하는 강북 주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任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1년은 저에게 큰 도전과도 같은 한 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해 대한민국 정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낡은 것을 벗겨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강북 주민 여러분의 무한한 믿음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북 주민 여러분! 저는 올해에도 여러분이 삶의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9억 7천 7백만 원의 예산을 챙기고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수영장이 있는 문화시설이 강북구에도 생깁니다. 살기 좋은 강북, 더 활기찬 강북을 앞으로도 만들겠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강북에 불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과 지방선거가 모두 있는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통합의 정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아닌 ‘착한 사람들의 연대’를 통한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강북 주민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 주는 시사프리신문에게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주민들과 함께 웃고 울며 강북 주민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에 더 크게 보답하기 위해 올해에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올해는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굳건하게 강북의 대전환,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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