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22.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

 ‘번동 삼성아파트 주변 보행로 정비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과 지난 15일,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과 함께 번동 삼성아파트 주변 보행로 정비 현장에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현장은 도봉로98길 33 삼성아파트 옆 보행로로 보행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이다. 주민의 민원을 확인한 유인애 의원은 즉시 강북구청 집행부와 협의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이어 공사는 올해 10월에 보행로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12월에는 볼라드 재설치 작업과 보행로 미끄럼 방지 포장을 완료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었다.


이날 유인애 의원과 이성희 전 시의원은 방문한 날은 공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으며, 마무리 공사를 점검해 공사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끝까지 현장에서 소통했다.


끝으로 유인애 의원과 이성희 전 시의원은 “약 두 달 동안의 공사 작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신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안전한 강북구, 걷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