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2. 15.


박용진 국회의원,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식 참석
박용진 의원, “공공청사·주민편의시설 함께 건축하는 국내 최초 사례”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지난 7일 도봉세무서에서 열린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업은 건축한 지 32년이 경과된 현 세무서를 헐고 지하 3층~지상 9층 1만7500㎡ 규모로 2027년까지 재건축하는 사업이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까지에는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2017년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부터 시작해 ▲강북구·한국자산관리공사 업무협약 체결, ▲설계예산 9억 7700만 원 국회 통과 이외에도 20여 차례 이상의 꾸준한 실무회의 등을 진행하며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을 위해 힘썼다.


또한 기획재정부, 국세청, 한국자산관리공사, 강북구 등 각 기관이 도봉세무서 개발을 위해 업무를 분담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것을 사실상 주도했고, 그 결과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첫 삽을 뜨게 됐다.


박용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네에도 아이들을 위한 걸어갈 수 있는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제든 저를 심부름꾼으로 써달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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