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1. 24.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번동 주공1·2단지 앞 상가 옥외 광고물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 지난 17일 오후, 번동 주공1·2단지 앞 상가 옥외 광고물 정비현장에 방문했다.


최치효 의원은 평소에 강북구 옥외광고물과 관련해 불법광고물 점검과 강북구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8월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10월 12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강북구 옥외광고물 관리 및 문제점에 대한 질문과 제안사항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최치효 의원은 번동 주공1·2단지 앞 상가 옥외 광고물 정비현장에 방문해 현재 점검중인 옥외 광고물 점검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도시 미관과 주민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구 슬로건인 역사문화광광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강북구청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현장 점검을 마친 최치효 의원은 “우리 강북구에 노후화되거나 불법 광고물이 아직 남아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점검하고, 집행부 그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하나하나 개선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치효 의원은 지난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옥외 광고물에 대한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 마련 ▲허가나 신고대상이 아닌 광고물에 대해 주민 인식 개선 방안 마련 ▲강북구에 어울리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강북구청에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