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1. 17.
국민의힘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유인애 강북구의원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함께 지난 12일,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한천로166길 주변 등 2개소의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현장으로 최근 하수관 배수 불량 및 도로동공 등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이다. 해당 사실을 확인한 이종환 의원과 유인애 의원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이번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공사기간은 1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7억2천2백만 원의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받아 진행된다. 이날 이종환 시의원과 유인애 의원은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작업자와 강북구청 집행부를 격려했으며, 앞으로의 공사 계획 등을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인애 의원은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노후하수관로 파손에 따른 도로 침하 발생을 예방하고, 퇴적물 침정 방지를 통해 악취를 예방하는 등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언제든 주민을 위해서라면 현장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