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번1동 쌍용아파트 입주자 대표 간담회’
이종환 서울시의원,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도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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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과 이종환 서울시의원,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는 강북구청 집행부와 함께 번1동 쌍용아파트를 방문해 입주자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유인애 의원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다양한 민원이 존재하고, 입주자들의 요구사항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날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듣고 주민을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 공원녹지와 함께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입주자들이 제기한 민원은 아파트 단지 내 공원 및 휴게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시설 점검과 바닥 모래 교체이며 추가적으로 아파트 단지 내 열린 녹지와 관련해서 집행부의 지속적인 점검을 요청했다.

이에 유인애 의원은 “입주자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강북구청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주민을 위해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유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해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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