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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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달 28일,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TV서울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용균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기초의원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용균 의장은 강북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강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시대에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입법 활동에서도 ‘서울시 강북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조례’를 비롯해 40여건의 조례 및 건의안 등을 발의해 주민과 강북구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용균 의장은 “의정활동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 상은 주민들이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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