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10. 14.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발 빠른 의정 활동 눈길’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7일, 우이신설선의 종착역인 북한산우이역 인근 산악문화 H.U.B.를 방문했다.


이번 산악문화 H.U.B.는 히말라야(Himalaya), 엄홍길(Um hong-gil), 북한산(Bukhansan)과 관련된 산악 전시 체험관으로 주요시설로는 가상·증강현실 장치를 통해 산악을 체험할 수 있는 산악체험관과 실내 암벽 운동기구와 히말라야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에베레스트 등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엄홍길 전시관 그리고 기획전시실, 기념촬영 장소, 휴게시설 등이 있다.


이날 이용균 의장은 홍옥선 센터장으로부터 산악문화 H.U.B.의 전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안내 받은 후 현재 임시 운영 중인 영상관 및 전시품을 관람하고 기초체험시설을 직접 체험해 정식 개관을 앞둔 전시 체험관을 점검했다.


이용균 의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강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 입장에서 전시 체험관을 체험하고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발전적이고 앞서 나가는 산악문화 센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 등을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전함과 동시에 “강북구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주민을 위한 산악문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특히, 방문을 마친 이용균 의장은 “강북구 산악문화 H.U.B.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의 기억에 강북구가 좋은 추억으로 회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10월 1일 정식개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과 임시 운영 현황을 점검해 추후 다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