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29.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소불고기 특식 나눔 진행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 약 400가구에게 소불고기 특식을 전달하여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명절 특식나눔은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해 온 것으로, 추석명절만큼은 다른 이웃과 마찬가지로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식을 전달받은 박00어르신(67세, 남)은 “매일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밑반찬을 배달해주셔서 감사한데, 추석을 맞아 소불고기까지 전달해주셔서 더욱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식 지원 담당자 유승재 과장은 “명절을 맞아 전달한 소불고기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전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특식 지원이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힘을 모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특식과 더불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감·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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