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29.
박용진 국회의원, 추석연휴 4박 5일 호남 방문
박용진 국회의원 “많은 분들의 덕담 덕분에 큰 용기 받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기호5번 박용진 국회의원은 추석 연휴 4박 5일 동안 호남 곳곳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군산, 장수, 고창을 비롯해 광주와 전남 목포, 보성, 나주, 여수, 순천을 방문했다.
특히 박용진 국회의원은 추석 당일 아침에는 고향인 전북 장수의 선산에서 친척들과 함께 성묘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대통령선거 경선 국회의원이 되어 고향을 찾으니 기분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전북에서 만난 당원 동지들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을 요구하셨고, 전주와 보성에서 만난 청년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답을 요청했다”고 호남 민심을 전했다.
이어 박용진 국회의원은 “정권재창출과 개혁을 열망하는 호남민심을 뜨겁게 안겠다”면서 “호남의 아들 박용진이 반드시 하겠다.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 22일에는 전남도청 앞에 위치한 김대중 광장을 찾았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실사구시의 정책, 통합의 정치를 실천해 왔던 ‘청년 김대중’의 길을 따르겠다”면서 “박용진이 제2의 김대중이 되어 발상 전환의 정치와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