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9. 08.
성북소방서, 가로수 쓰러짐 안전사고 출동
성북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8월 30일 오후 5시 8분 성북구 안암동1가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행 중이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서 관계자들이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운전 중 나무가 덮쳐 피해를 입은 40대 남성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차량 내에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운전자는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