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7. 28.
박용진 국회의원, 김대중기념관 방문
박용진 국회의원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 가지않고 새로운 길, 새로운 비전으로 승부하겠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기호5번 박용진 국회의원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2일 목포 삼학도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방문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김대중 대통령의 중도개혁 노선, 실사구시 정책, 통합의 정치! New DJ의 길을 가겠다’고 적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소신 있고 용기 있게 할 일은 하고, 할 말을 다부지게 하는 정치를 해왔다”고 말하면서 “내가 김대중 대통령의 노선을 걷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국회의원은 “얼마나 실사구시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운동장을 넓게 쓰는 박용진이 뉴‘DJ’의 길을 걸어 가겠다. 국민의 삶을 좋게 만들어 내고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 정말 간절하게 대통령이 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고, 뻔한 인물과 뻔한 구도로 민주당이 뻔한 패배의 길을 가지 않도록 새로운 길, 새로운 비전 그리고 새로운 가치로 승부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박용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나라로 끌어갈 자신감과 열정이 있다”라면서 “정치가 변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교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광주, 전라남도 목포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지지를 호소하며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세월호 거치 장소 및 해상풍력 배후단지를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