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7. 21.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5분 자유발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수유2,3동 번1,2동)은 지난 12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우이동 콘도미니엄 개장과 관련하여 강북구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먼저 유인애 의원은 “우이동 일대가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비롯하여 인공암벽장, 봉황각, 우이동 만남의 광장 등 강북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며 “이번에 개장하는 ‘파라스파라 서울’은 강북구의 역사문화관광벨트의 한축으로 자리잡아 1박 2일 스토리텔링 코스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우이동 콘도 개장을 계기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상권을 살리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강북구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 “강북구가 그리고 북한산 우이동 일대가 누구나 오고싶은 곳 그리고 한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인애 의원은 “우리 강북구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과 주차장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는데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여 서울에서 관광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체적인 계획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