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 민주당 대선 컷오프 통과
기호 5번 박용진 “민주당 대선승리 주역으로 정치 세대교체·대한민국 시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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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컷오프를 통과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지난 11일 제20대 대통령 경선 예비경선을 통과해 경선 본선에 진출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는 기호 5번을 달았다.

박용진 국회의원는 “‘박용진의 정치혁명’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면서 “민주당 대선승리 주역으로 정치 세대교체와 대한민국 시대교체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는 “예비경선 통과는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면서 “박용진이 민주당 대선 승리의 유일한 대안이고, 확실한 필승 카드라는 사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자신감 넘치고 준비된 지도자임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국회의원는 “한국정치의 대파란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출마를 선언했던 두 달 전에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던 박용진의 본경선 진출로 새로운 정치 혁명의 봉홧불이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국회의원는 “안방에서 이기는 후보가 아니라 중원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민주당의 후보여야 한다”면서 “어려움을 겪어도 소신을 가지고,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해온 박용진의 도전으로 한국정치의 희망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국회의원는 “거침없이 계속 도전하겠다. 예비경선 통과라는 작은 혁명에 만족하지 않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어 대선승리를 거두는 더 큰 정치혁명을 만들겠다”면서 “박용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