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6. 16.


박용진 국회의원, 여권 대선 후보 선호도 첫 3위 올라
박용진 국회의원 “기대와 희망 드리는 정치하겠다”

박용진 국회의원이 여권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첫 3위에 올랐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7일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5.3%의 지지율을 얻었다.


박용진 의원은 정세균 전 총리를 제치고 여권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2위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박용진 의원은 대권 도전을 선언한 여야 후보들 가운데 유일한 97세대(70년대생·90년대 학번)다. 박용진 의원을 필두로 정치권에는 세대교체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면서 “항상 도와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기대와 희망을 드리는 정책과 정치 행보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겠다”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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