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6. 09.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재가 장기요양요원 체온계 지급 현장 점검

지난 5월 22일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인수봉로42길 27, 02-984-1416)를 방문해 강북구에서 일하고 있는 재가 장기요양요원에게 체온계가 지급되고 있는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구 재가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가 2019년 1월 최미경의원의 대표발의로 통과된 이후, 2020년 코로나19로 재가 요양보호사들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전달된 바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진행되고 있지만, 재가 장기요양요원과 집에서 서비스 받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데 체온계 지급이 우선이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각 센터를 통해 지급하게 되었다.


최미경 의원은 “이제라도 체온계가 지급되어 장기요양요원들이 현장에서 매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고, “멀리사는 자식들보다 매일매일 강북구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장기요양요원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북구의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