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

​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도봉1·2동)은 지난달 25일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성민 의원은 도봉구의회 의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성민 의원은 현재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와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도봉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안’, ‘서울시 도봉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도봉구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및 ‘서울시 도봉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입법활동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른 관련 후속 조치 준비 철저’, ‘도봉동에 문화예술회관 건립 필요’ 등 다양한 현안을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성민 의원은 “도봉에서 태어나 도봉에서 57년째 살고 있다. 도봉구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 도봉구를 사랑하고 잘 알고 있다. 이런 저의 지역애를 바탕으로 구민의 눈높이에서 도봉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민의를 받들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