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4. 22.


강북구의회 이백균·최미경 의원, 우이동 도로포장 현장점검

지난 4월 15일 강북구의회 이백균·최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우이동 삼양로173길, 173가길 도로 포장 마친 현장을 주민들과 점검했다.


특히 삼양로173가길은 포장 훼손이 심해 주민들의 보행안전에 위험이 커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인데,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어 2020년 구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매입을 마치고 드디어 포장을 완료하게 되었다.

이백균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으로 2020년 구에서 매입하여 마침내 마무리되었다. 그 과정에 2년여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불편함을 참아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생활의 구석구석을 더 챙기겠다”고 말했다.

최미경 의원은 “오래전 집을 먼저 짓고, 각자 길을 조금씩 내어 도로가 된 곳이 강북구에 참 많이 있다. 자치구의 예산으로 직접 매입을 하는데 한계가 있어, 구민의 안전을 위한 유지보수를 우선 할 수 있도록 강북갑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이 함께 해결방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