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호 국회의원, ‘우이동 가족캠핑장 시범운영 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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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국회의원은 지난달 24일 우이동 가족캠핑장의 강북구민 대상 캠핑체험 시범운영 전 현장을 방문했다.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은 천준호 의원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3월 17일 정식개장을 앞두고 3월 4일부터~9일까지 시범운영된다.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1면(일반 27면, 글램핑 2면, 전통구들 2면)과 방문자 센터, 주차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캠핑장 내부에서는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천준호 국회의원은 시범운영 전 캠핑장을 방문하여 강북구청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전반적인 캠핑장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을 살펴보았다.

천준호 국회의원은 “강북구민 여러분께서 여가생활을 근처에서 누릴 수 있도록 약속한 공약인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이 잘 이행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약이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북구청 공무원과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