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2. 09.


박용진 국회의원, 3년 연속 백봉신사상 수상
박용진 국회의원 "신사적이고 모범적 의정활동 인정"

박용진 국회의원이 3년 연속 백봉신사상을 수상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제22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신사의원 베스트10’에 선정됐다. 박용진 의원은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백봉신사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로 제헌 의원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상이다. 매년 정치적 리더십, 업적 및 성과, 교양과 지성, 모범적 의정활동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박용진 의원은 “28살 첫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때, 우연히 한 국회의원의 공보물에서 ‘백봉신사상 수상에 빛나는…’이라는 표현을 봤다”면서 “그 때는 베스트트레서상인가라고 생각했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이 상이 어떤 상인지를 알고 나서는, 정치를 제대로 시작하면 반드시 이 상을 수상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앞으로도 내로남불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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