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2. 03.


박용진 국회의원 , 바닥신호등 설치 예산 5억 확보
바닥신호등 삼양사거리 등 25개 횡단보도 설치

박용진 국회의원이 바닥신호등 설치를 위한 예산 5억 원을 확보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횡단보도 바닥신호기 구매 설치와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차량 과속 및 신호위반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존 횡단보도의 바닥에 설치된다.


바닥신호등은 강북구 삼양사거리 등 25개 횡단보도 50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오는 2월까지 최종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고, 교통안전규제심의를 거쳐 10월 안에 공사 시행 및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LED 바닥신호등 설치로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확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5개 횡단보도만이 아닌 더 많은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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