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1. 27.
천준호 국회의원, ‘우이천 데크 보행로 설치’현장 방문
통학로 안전 개선 점검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갑)은 1월 22일 강북구 노해로36길(강북중학교 후면 우이천변)에 설치된 데크 보행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김영준, 김명희 구의원이 함께했다.
이곳은 우이천 쌍한교와 쌍문교 사이에 위치한 구간으로, 강북구 수유3동에 거주하는 많은 학생이 쌍문초등학교로 등·하교를 할 때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일방통행 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왔다. 이 때문에 통학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발생했던 곳이기도 하다.
현장 방문에서 천준호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데크 보행로 설치가 이루어져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우이천 데크 보행로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이자,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