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 01. 27.


광주 찾은 박용진 국회의원 "대한민국 정치의 최대 파란 만들 것"

박용진 의원이 광주를 방문해, 광주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로 광주를 방문,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AI 청년창업자 간담회,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광주지부 회원 간담회, 광주 지역 언론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용진 의원은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불공정필망국. 민주영령 희생으로 다시 세운 나라, 공정과 상식으로 튼튼하게 만들겠습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박용진 의원은 “공정하지 못한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면서 “삶의 현장에서 손에 잡히는 공정을 내세우고, 상식과 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 지역 분들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면서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기운 많이 얻고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광주 청년들 또한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더라”면서 “광주에 일자리를 늘리고 사람이 몰려들게 하려면, 중앙정부 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많은 지원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박용진 의원은 “4월 보궐선거 이후, 정치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을 위한 결정을 할 계획”이라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최대 파란을 만들어 보겠다. 국민들께 박수 받을 수 있는 정치의 역동성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용진 의원은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두근두근하고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들썩들썩한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먹고사니즘의 노선, 불공정필망국의 시대가치 잘 세워서 뚜벅뚜벅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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