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2. 09.
천준호 국회의원, ‘새롭게 설치된 횡단보도’ 현장 찾아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은 12월 1일 4.19 사거리와 우이동 주민센터 입구 사이의 중간지점에 설치된 횡단보도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이백균·이상수·최미경 구의원이 함께했다.
그동안 이곳은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무단횡단 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이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횡단보도 설치 민원이 계속 발생했다.
횡단보도 설치 민원을 접한 천준호 의원은 서울시의원, 강북구의원과 원팀으로 노력해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등 관계 기관에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고,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횡단보도 설치를 이끌어냈다.
현장 방문에서 천준호 국회의원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횡단보도 설치가 이루어져 무척 기쁘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셨으면 한다”라는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