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 2021년 수능 치른 수험생 응원

박용진 의원 “수능은 인생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수험생들 멋진 날갯짓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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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회의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2021학년도 수능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박용진 의원은 “수능이라고 하는 것은 수험생 여러분 인생이라는 긴 장편 영화의 한 장면”이라면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다한 것만으로도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고생 많았다. 수능이 끝나고 멋있는 날갯짓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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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일정이 연기되고 여러 방역 조치를 동반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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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수능 일정이 늦춰진 와중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 여러분, 부모님과 가족, 또 문제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한 교육부와 방역당국에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박용진 의원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에도 대한민국은 잘 싸우고 있고, 최종 승리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믿고 여러분들의 꿈을 믿는다. 예쁜 꽃이 될 여러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 멋진 날을 맞이하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