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1. 25.


박용진 국회의원, 출근길 18번째 의정보고서 배포

박용진 국회의원이 지하철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통해 강북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또 의정보고서 배포를 통해 이번 국정감사 성과와 의정활동을 알리고 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아침마다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 솔샘역 등에서 의정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21대국회 첫 번째이자 통산 18번째 의정보고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원래 1년에 4번 정도 지하철역에서 의정보고 인사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주민들과 접촉이 걱정돼서 좀 늦게 의정보고서를 만들었다”면서 “더 자주 찾아뵙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출근길에만 인사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용진 의원은 마스크는 물론 장갑까지 착용, 방역 수칙을 모두 준수한 상태로 주민들에게 의정보고 인사를 했다. 박용진 의원은 “저는 다가가기가 좀 걱정스러운데 오랜만에 만나니 다들 반가워해주신다”면서 “먼저 손내밀어주시고 반가운 눈빛들을 보내주시면서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기운이 많이 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코로나 때문에 다들 걱정 많이 하시는데 하루빨리 어려움 이겨낼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면서 “개인방역 철저히 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용진 의원은 “대한민국 전체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의 18번째 의정보고서에는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운데 서울지역 1위인 64.4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시켜주신 강북 주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21대 국회 주요 의정활동, 국정감사 성과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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