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0. 08.
강북구의회 이백균·김명희·최미경·이상수 의원
‘우이동 스파라스파 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백균, 김명희, 최미경, 이상수 의원은 지난달 22일 우이동 스파라스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스파라스파는 2012년 공사중지 이후 7년동안 방치되었던 공사현장이 2019년 서울시 보고, 강북구의 관광숙박업 승인을 거쳐 건축허가를 다시 얻어 활기를 찾게 되었고, 외부 조경은 거의 마무리 되었으며, 내부 인테리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콘도미니엄 입구에 대형컨러펀스홀 지하2층에는 기부체납된 공간에 산악박물관이 들어설 계획이며, 우이천과 가까운 101-103동에는 공공편의를 위해 가칭 우이스트리트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와 연결되는 우이스트리트는 아트존, 패밀리존, 서비스존 등으로 구성되어 콘도미니엄을 방문하고 이용하는 고객들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이백균 의원은 “강북구의 숙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점검해 감개 무량하다.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주민들의 일자리도 함께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며 최미경 의원은 “공사 막바지로 갈수록 현장의 안전이 중요하다. 안전한 마무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