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7. 09.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새마을문고 강북지부와 간담회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은 지난달 29일 의회 의장실에서 새마을문고 강북지부(회장 이경애)와 간담회를 통해 강북구 새마을문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과 새마을문고 강북지부 이경애 회장을 비롯한 동별 새마을문고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문고 강북지부는 관내 13개동에 위치한 새마을문고를 상시 운영·관리하고, 알뜰도서 교환전, 독서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개최하여 책 읽는 강북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에게 주 2회만 개방되고 있고 다양한 독서 행사가 열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눈 후 새마을문고 도서 및 행정용품 구입, 행사 개최를 위한 안정적 지원이 필요함을 확인했다.


이백균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강북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문고 강북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의 안정적 운영과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